목양칼럼

공짜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주신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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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7-16 10:43 조회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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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시고 온전하신 하나님이, 우리가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의 모든 죄들을 값없이 사하여 주시고, 아무 조건 없는 공짜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주신 이유는, 그러한 구원의 은혜를 받은 후에 이 땅에서 우리 생각대로, 우리 판단대로, 우리 자신들의 믿음의 기준대로, 이 땅에서 마음대로 하고 싶은 것들 다 하고 살고, 누리고 싶은 것들 다 누리고 살고, 원하는 것들 다 받으며 살라고 단순하게 부어주신 것이 아닙니다.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그러한 공짜 은혜와 사랑을 우리에게 아낌없이 자신의 아들을 희생하시면서 까지 부어주신 이유는, 바로 그 소중한 아들의 생명 값으로 구원한 저와 여러분들이 날마다 하나님을 올바른 관계 속에서 찾고, 만나고, 그분과 늘 대화하면서, 하나님만을 우리 인생의 유일한 주인으로 삼고, 의지하고, 그분의 뜻에 복종하며 살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만일 저와 여러분들이,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주님, 우리 구세주”로 믿고 사랑한다면, 우리는 예수님이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신 것처럼,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이 가신 그 길을 따라 걸어가는 삶’을 살아가야만 합니다. 내가 옳다고 믿고, 내가 옳다고 생각하고, 내 마음 내키는 기분에 따라서 삶을 살아가고, 하나님을 위한 예배와 봉사와 섬김의 행위들을 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하나님의 기준과 뜻과 마음을 헤아리며,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는 삶을 살아가야만 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성도들이라면,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이 기쁘게 흠향하시는 거룩한 영적 예배가 되기를 진정으로 원한다면, 우리가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서 하는 모든 열심있는 봉사와 섬김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 원한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들의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행하는 열심있는 성도들이 되어야만 합니다.  바로 그러한 열심의 길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에게 눈물로 호소한 것처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을 통해서만 우리가 발견할 수 있고, 깨달을 수 있고, 돌이켜서 걸어갈 수 있습니다. 간절히 바라옵기는, 저와 여러분들이 이 글을 읽는 지금 이 순간,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의 시간을 갖고, 하나님을 향한 올바른 열심의 길로 돌아서는 은혜가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