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칼럼

마음에 합한 성도가 가져야 할 세 가지 조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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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1-15 10:38 조회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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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우리 교회의 표어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교회(행 13:22)”입니다. 우리가 섬기는 중앙연합감리교회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주님의 몸된 신앙 공동체를 이루는 모든 지체들이, 즉 저와 여러분들이 반드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성도’의 삶을 살아가야만 합니다. 사도행전 13:22절을 보면,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울 왕의 뒤를 이어서 이스라엘의 제 2대 왕이었던 다윗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던 목동이었습니다. 그처럼 낮고 천한 자리에 있던 이새의 막내 아들 다윗을 전능하신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 이유는, 그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입니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마음에 합한 성도가 가져야 할 세 가지 조건들을 친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첫번째 조건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자”가 되어야만 합니다. 두번째 조건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기쁜 자”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조건은 “하나님의 뜻을 듣고 보기 위해서, 하나님을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찾는 자”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결국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성도’가 되는 삶은 저와 여러분들이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찾고, 깨달을 수 있는지에 달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사람’이었던 다윗이 기록한 시편(다양한 시들)들을 통해서 우리는 중요한 힌트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윗은 시편 40:8절에서,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라고 고백합니다. 또한, 시편 37:30-31절에서,  “의인의 입은 지혜로우며 그의 혀는 정의를 말하며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고백합니다. 만일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법인 “성경”을 읽고, 듣고, 묵상하고, 지켜 행하는 삶을 살아가며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바로 우리가 가진 성경안에 “하나님의 모든 뜻”이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기를 원하는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가득 담긴 성경(하나님의 법)”을 매일의 삶 속에서 읽으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온전하고, 거룩하고, 기뻐하시는 뜻”을 찾는 지혜로운 성도들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성도’들이 되어야만 합니까? 세 가지 이유들 때문입니다. 첫번째는,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면, “하나님이 우리 삶의 열매 속에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그로 인하여 우리 삶이 “빛이 나는 삶”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로는 “우리 삶속에 기쁨이 가득하여,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말과 행실을 하는 우리를 통해서,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까닭에,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성도’들이 되는 삶을 살아야만 합니다.


                 -  그리스도의 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