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칼럼

하나님이 찾으시는 일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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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6-19 10:29 조회1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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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오늘도 찾고 계시고, 그분의 ‘위대한 일꾼’으로 사용하기를 원하시는 사람이 어떤 인물입니까?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금수저(돈과 권력과 특별한 능력을 태어날때부터 가진 인물)’입니까? 아닙니다. 그런 세상적인 조건들은 전능자이신 하나님 앞에서 아무 쓸모도 없고, 필요도 없는 것들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부어주시는 전능자가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이신데, 왜 하나님이 그런 눈에 보이는 조건들을 갖춘 사람을 굳이 필요로 하시겠습니까? 필요하시면 하나님은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돌 조각으로도 그러한 힘과 기적과 능력을 나타내는 사람들을 능히 만드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오히려, 전능하신 하나님은 그분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만을 간절한 마음으로 찾고 갈망하는 자”, “하나님의 뜻 앞에 겸손히 엎드려 순종하는 자”들을 오늘도 찾고 계십니다. 즉, “자신을 하나님 앞에 온전히 드리기를 힘쓰는 성도, 오직 하나님만을 온전히 따르는 삶을 살기를 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가진 성도를 찾고 계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전능자이신 여호와 하나님은 그처럼 교만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겸손히 순종하는 자에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어떤 능력일지라도 친히 부어주실 수 있는 유일한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디모데후서 3:20~21절에서,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할 영적 진리를 기록해 놓았습니다.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여호수아는 어느날 갑자기 하늘로부터 뚝 떨어진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기적을 통해서, 한 순간에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가진 이스라엘의 영적 지도자’가 된 사람이 아닙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일찍부터 그를 ‘하나님의 은혜의 도구’로 사용하시기 위해서 모세때부터 이미 택하여 부르셨고, 그를 온전하고 거룩한 믿음의 종으로 세우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속도에 맞추어서 오랜 믿음의 훈련과 성숙의 과정을 거치게 하셨습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속도에 맞춘 하나님의 훈련을 통해서,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찾기 위해서 고뇌하며 갈망하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교회에 나오는 누구나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하나님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열심히 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나 우리 삶의 유일한 주인이신 하나님을 위해서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매일 지고 주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을 따라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오늘도 주인 앞에서 겸손하게 순종하는 자들을 그분의 거룩한 능력을 나타내는 은혜의 그릇으로 사용하시기 위해서 찾고 계십니다. 


 - 그리스도의 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