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칼럼

여호와 하나님이 받기 원하시는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6-26 10:57 조회103회 댓글0건

본문


     이스라엘의 제 2대 왕이었던 다윗 왕도 우리와 다를 바 없는 육신과 마음을 가진 연약한 죄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의인’이 될 수 있었는데, 도대체 다윗 왕은 “어떻게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한 일들을 행하는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까? 


     첫번째로, 다윗은 살아계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가난한 심령을 가진 믿음의 사람”으로 평생의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의 영혼(마음)이 가난하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 삶의 유일한 주인이신 하나님이 비추시는 거룩한 진리의 빛과 방향을 잊어버린 채 방황하는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생명과 경건의 능력)를 통해서 우리의 마음속에 이미 심어주신 진리와 생명의 빛을 다른 어떤 것으로도 덮어버리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만 합니다. 우리 매일의 일상속에서, 저와 여러분들이 진리의 빛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지 않으면, 우리는 어두운 세상속에서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세상의 것들’을 추구하게 되고, 우리 인간의 죄악된 본성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어리석은 인생들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육체의 일들이, 세상의 것들이 우리 안에 있는 생명과 진리의 빛을 덮어버리지 않도록, 우리는 ‘가난한 심령을 가진 성도’들이 되어야만 합니다.  


     두번째로, 다윗은 그의 앞에 항상 서 계신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청결한 심령을 갖기 위해서 자신의 마음을 찢으며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간절히 갈망하던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 앞에서, 보이는 사람 앞에서 거짓이 없는 정직하고 진실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성도들만이 “우리 각자의 앞에 서서 우리 인생을 항상 이끌어주시는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을 다윗처럼 볼 수 있습니다. 다윗은 한 순간의 방심과 교만으로 인하여 돌이킬 수 없는 죄악을 하나님 앞에서 지었고, 자신으로 인하여 아파하시고 절망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가장 먼저 하나님 앞에 나아가 겸손하게 무릎을 끓고 기도하면서, 죄악과 어둠으로 인하여 더러워진 자신의 마음을 처절하고, 간절하게 회개하며 찢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드리는 어떤 행위가 아니라, 그보다 먼저 자신의 마음을 간절하고, 처절하고, 겸손하게 갈가리 찢는 회개의 기도를 드렸기에, 그는 전능하신 구원의 하나님이 베풀어주시는 구원의 은혜와 기쁨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열심히 헌신하고 봉사하는 행위를 드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이 진정으로 저와 여러분들로부터 받기를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 자신들의 온전하고, 가난하고, 청결한 마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우리 마음의 중심을 먼저 온전히 드리십시오!   


- 그리스도의 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