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칼럼

하나님 안에서 자유함을 누릴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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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7-29 09:50 조회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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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뜻 안에서 자유와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하나님 한분만으로 만족한 삶을 살았던 ‘믿음의 왕 히스기야’. 그가 육신의 질병이 들어 죽게 되었을 때, 그는 자신의 낯을 벽으로 향한 채, 여호와 하나님 앞에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왕하 20:3)” 라는 통곡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의 진실한 회개와 간절한 마음의 기도를 들으신 여호와께서는 그의 생명을 15년 연장시켜 주셨고, 그의 나라와 왕위를 지켜주셨을 뿐만 아니라, 아하스의 일영표 위에 나아갔던 해 그림자를 십도 뒤로 물러가게 하는 놀라운 표적을 행하여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히스기야 왕이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들이 무엇이었습니까?” 


     첫번째로, 히스기야 왕은 25살에 남유다 왕국의 왕이 되었을 때, 가장 먼저 닫혀진 여호와의 성전의 문을 열고, 레위 사람들을 거룩히 구별하여, 성전을 거룩하게 정화하는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그것이 역대하 29장에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과의 올바른 영적 관계를 회복하는 길은, 바로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인 우리 몸과 영혼을 성결케하는 회개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두번째로, 그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오랫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이 잊어버리고 살았던 ‘유월절 절기’를 회복(거룩한 예배의 회복)하여 지키게 하였습니다. 그 내용은 역대하 30장에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로 그는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는 남유다 왕국 전체에 걸쳐서, 종교 개혁을 단행(우상숭배와 산당과 제단을 부서버림)하였습니다. 이것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역대하 31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히스기야는 그의 말과 행함과 손과 발에 하나님이 가득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손과 발에 하나님이 가득하였기에 더욱 하나님 안에서 자유하여, 하나님의 빛을 비추는 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하나님으로만 가득 채운자였고, 그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참 평안으로 더욱 하나님을 보며, 하나님 안에서 자유롭게 뛰어 노는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뛰어놀며, 자유함을 누릴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입니까?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아는 자들이,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는 자들이, 하나님 안에서 더욱 드러나는 하나님의 힘을 바라보며, 더욱 하나님께 기대어 하나님의 능 안에 거하는 자들이, 하나님 안에서 참 자유함을 누리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믿음의 첫 발자국이 바로 생명의 근원이 되는 우리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키고, 그 말씀대로 온전히 순종하는 삶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종 -